송년한미우호의 밤 인사말

황 진 하
본 협회 회장
전 국회국방위원장

주한미국대사관 로버트 랩슨 대사대리님,
한미연합사령관 로버트 에이브람스 대장님 내외분,
전 국방부장관 김동신 장관님 내외분,
한미연합사부사령관 최병혁 대장님 내외분,
미국 대사관 공관원과 한미연합사 주요참모 여러분,
오늘 행사를 적극 지원해주신 애국 후원자 여러분,
내외 귀빈, 한미우호협회 회원 여러분,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모든 신사 숙녀 여러분!

2019년이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매우 바쁘신 시간에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께 성탄 축하와 함께 축복받으시는 새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신사, 숙녀 여러분!
이렇게 덕담과 축복을 나누어야 하는 시기에 한반도 정세는 안타깝게도 변하지 않는 북한의 핵 무장 야망과 끊임없는 미사일 발사 시험 등, 불안 조장으로 한반도의 평화가 위협을 받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굳건한 한미동맹과 한미연합전비 태세가 요구되는 절박한 시기이며 시험과 도전을 받고 있는 시기라고 하겠습니다.

본인은 먼저 이렇게 불확실성이 만연하고 있는 현 상황 속에서도 한미동맹 강화와 우호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계신 주한 미국대사관의 해리 해리스 대사님과 오늘 대사님을 대리해서 참석해 주신 로버트 랩슨 대사대리님의 노고에 대하여 높은 찬사와 함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신사 숙녀 여러분!
로버트 랩슨 대사대리님을 큰 박수로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시간에도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불철주야 최고의 연합전비태세 유지로 북한의 전쟁 도발을 억제시키고 있는 한미연합사령부 로버트 에이브람스 사령관과 그 장병들에게 최고의 신뢰를 보내며 그 노고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신사 숙녀 여러분! 로버트 에이브람스 사령관께 뜨거운 박수로 치하와 함께 성원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한미동맹은 6.25 전쟁에서 함께 싸워 피로 사수한 한반도에서 평화를 지키고 번영을 가져온 세계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가장 성공적인 동맹이었습니다. 한미동맹은 단순한 동맹이 아니라 피로 맺은 혈맹이며 월남전에서 그리고 중동전에서도 함께 싸우며 그 관계를 더욱 다져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에는 지속적으로 시련과 도전이 있었습니다. 불의의 사건 사고 때문에 시련을 겪기도 했고, 주변 정세의 변화와 한미 양국의 각각 사정, 시각차 때문에, 그리고 이를 이간질 시키려는 적대세력들 때문에 시련 이상의 도전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시련과 도전들을 지혜롭게 극복해 왔습니다. 그래서 더욱 신뢰가 쌓였고 더욱 굳건한 동맹으로 발전하여 왔습니다.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시련과 도전 또한 만만치 않은 상황들입니다. 북한 핵 문제가 그렇고, GISOMIA 문제가 그렇고, 방위비 분담 문제 등이 그렇습니다.

– 북한 핵 문제는 반드시 CVID 식으로 해결되어야 합니다.
– GISOMIA는 반드시 유지되어야 합니다.
– 방위비 분담은 양국의 지혜를 모아 반드시 성공적으로 합의해야 합니다.

본인은 확신합니다. 현재의 시련과 도전도 반드시 성공적으로 헤쳐나가리라 믿습니다.

그 이유는,
첫째, 우리 두 나라는 분명한 공동가치와 목표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땅에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시장경제를 발전시키며 평화통일을 달성하려는 의지가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우리가 가진 70년간의 성공적인 경험과 역사를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셋째, 이러한 소중한 가치와 목표, 경험을 절대적으로 지지하는 절대다수의 국민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지금도 지속적으로 외칩니다. 70년간의 성공적 동맹 경험과 역사를 계승하자고, “같이 갑시다”를 외칩니다.

우리 한미우호협회는 여러분과 함께 앞장서서 이러한 노력을 해나갈 것입니다. 이러한 결의를 다지는 의미에서, 여러분! 힘찬 박수로 화답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밤 이 자리는 이러한 양 국민의 결의를 다지고 화합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함께 정담을 나누시면서 오늘의 행사를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밤 행사를 위하여 많은 분들께서 힘을 모아 주셨습니다. 특히 박정수 준비위원장님과 준비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다시 한번 Merry Christmas와 Happy New Year를 기원해드립니다. 그리고 “같이 갑시다”를 선창합니다. 여러분 같이 갑시다!

감사합니다.

Welcoming Remarks
for Korea America Year-End Friendship Night

Robert Rapson, Chargé d’Affaires ad interim, U.S. Embassy Seoul,
Robert Abrams, Commander of UNC/CFC/USFK and Mrs. Abrams,
Former Minister of National Defense Kim Dong-shin and Mrs. Kim,
General Choi Byung-hyuk, Deputy Commander of the ROK-US Combined Forces Command and Mrs. Choi,
Distinguished guests from U.S. Embassy and key staffs of the ROK-US Combined Forces Command,
Our active event sponsors and members of the Korea America Friendship Society,
Ladies and gentlemen!

The eventful 2019 is drawing to a close. I would like to thank all of you for attending the tonight’s event to wrap up this year at a very busy time. I wish you a Merry Christmas and blessed new year.

Ladies and gentlemen!
In this time of sharing virtue and blessings, the situation on the Korean Peninsula is being threatened the peace by North Korea’s nuclear ambition and constant missile tests, so it is just the time that the strong alliance and combined readiness posture of ROK and U.S. is desperately required to cope with the situation and is also being tested and challenged in the same time.

First of all, I would like to express my deep appreciation and high praise for Ambassador Harry Harris of the U.S. Embassy to Seoul, and Deputy Chief of Mission Robert Rapson who is here as Chargé d’Affaires ad interim on behalf of the Ambassador. They are doing their best to strengthen and develop the ROK-US alliance, despite the prevailing uncertainty and turbulent situation.

Ladies and gentlemen!
Please give a big applause and thank to Robert Rapson, Chargé d’Affaires ad interim!

And at this time, I would like to express my sincere gratitude and utmost belief to Commander Robert Abrams of the ROK-U.S. Combined Forces Command and his soldiers who are devoting themselves to deter North Korea’s war provocations and protect the peace and stability on the Korean Peninsula by maintaining the utmost combined readiness posture day and night.

Ladies and gentlemen! Please send a warm round of applause to Commander Robert Abrams.

The ROK-U.S. alliance has been an unprecedented success in a world that has preserved peace and prosperity on the Korean Peninsula which we fought together and blood-pledged in the Korean War. The ROK-U.S. alliance is not just an alliance, but a blood alliance, and we have further strengthened our relationship by fighting together in the Vietnam and the Middle East War.

Nevertheless, there were many challenges and hardships because of the unfortunate incidents, and was challenged more than just hardship by the changes in the surrounding circumstances, the different situation between the two countries and the antagonists who tried to drive it apart. But we have wisely overcome these challenges and hardships.

Thereby, we have become more reliable and stronger allies. The challenges and hardships we face now are also formidable. Those are the continuing North Korean nuclear ambition, the GISOMIA issue, and the Special Measure Agreement(SMA) issue, etc.

– The North Korean nuclear issue must be resolved in a CVID manner.
– The GISOMIA must be maintained.
– The SMA must be successfully agreed upon by the two countries’ wisdom

I’m confident that we will successfully overcome the current hardships and challenges. The reasons are the followings.

First, we have a common goal and value to protect free democracy to develop a market economy and achieve peaceful unification in this land.

Second, We trust our 70 years of successful experience and history.

Third, there is an absolute majority of the people who support these precious values, goals, and experiences absolutely.

We now constantly shout “Let’s go together” to keep our common values and goals and to inherit 70 years of successful experience and history.

We, Korea America Friendship Society, will take the lead in making this effort with you. In the sense of determination, Everyone! Please give a big round of applause.

Tonight, we prepared this party to cement the resolve of the two peoples and to ensure unity. Please enjoy the tonight’s event, dinner, good company and performance.

I sincerely thank all the sponsors who have supported for tonight’s event. In particular, I would like to thank Chairman Park Jung-soo and all the members of the Preparation Committee for the event.

I wish all of you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Let’s shout “Let’s go together.” “Kachi-Kapshida!

Thank you.

 

 

0 답글

댓글을 남겨주세요

Want to join the discussion?
Feel free to contribute!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