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70주년 기념, 한미친선행사(6.25 한미전몰장병 헌화식’, 한미동맹세미나) 개최

협회는 지난 2020년 9월 15일(화)에 6.25 70주년을 기념하여 ‘6.25 한미전몰장병 헌화식’과 ‘한미동맹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한미전몰장병식’은 오후 1시 30분에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하였며, 이 행사에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로버트 에이브람스 유엔사/연합사/주한미군사령관, 최병혁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 김병관 한미안보연구회장, 정석환 국방부 정책실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들과 한미우호협회 회원 등, 한미 양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6.25 전쟁에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산화한 한미 양국장병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뜻깊은 추모행사를 하였습니다.


 이어서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밀레니엄 힐튼 호텔 그랜드볼 룸에서 “6.25전쟁 교훈과 한미동맹의 미래”의 주제로 ‘한미동맹세미나’를 개최하였으며, 세미나 행사에 로버트 랩슨 주한미국부대사, 토마스 웨이들리 주한미군사 기참부장을 비롯하여 정부 및 관련 기관, 한미친선 단체 인사들이 참석하여 행사를 빛내주었으며, 한미동맹과 국가안보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대한민국의 안보와 한미 양국 간 동맹강화를 위한 내용으로 발표와 토의를 진지하게 진행하였습니다.

 

이 행사는 원래 호국보훈의 달 6월(6월 17일)에 개최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 사태가 우려되는 상황으로 인해 인천상륙작전 기념일을 겸하여 이날로 연기하여 개최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