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회원소식



협회 창립 30주년 기념 한미동맹 세미나 개최


협회 창립 30주년 기념 한미동맹 세미나 개최




  한미우호협회(회장 황진하)는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10월 28일 밀레니엄힐튼 서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한미동맹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아프가니스탄 사태와 한미관계”를 주제로 최강 아산정책연구원 부원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박현도 서강대 유로메나 연구소 연구교수 “아프가니스탄 사태 진단”, 이용준 전 외교부 차관보 “아프가니스탄 사태가 한미동맹에 주는 시사점” 발표 후 각계 전문가들의 토론이 이어졌다.

 

  황진하 회장은“이번 세미나를 통해 아프가니스탄 사태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새로운 도전을 극복하고, 한미 양국이 공유해온 자유민주주의 가치와 축적해 온 신뢰를 바탕으로 미래지향적 전략동맹으로 발전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 세미나에는 황진하 한미우호협회 회장, 손경식 한미우호협회 이사장(현 CJ 회장)과 서욱 국방부장관, 헨리 해거드 주한 미국부대사 대리, 브래들리 제임스 주한 미해병대 사령관 등 협회 회원 및 한미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하였다.